JTㆍOK저축은행 등 예금금리 대거 인상 저축은행들도 예금금리 인상 행렬에 동참하고 나섰다. 시중은행들이 예금금리를 대폭 올리면서 고객 이탈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2일 한국은행 경영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7월 말 기준 저축은행 1년 만기 정기예금(신규취급액 기준)의 금리는 직전 달보다 0.19%포인트 오른 3.37%로 나타났다.
이는 시중은행 1년 정기예금(신규취급액 기준)의 평균금리(연 3.33%)와 비교해 0.04%포인트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보통 두 업권간 금리는 0.5~1%포인트 가량 차이가 나지만, 올해 은행들이 수신금리를 무섭게 올리면서 0.1%미만 차이로 좁혀졌다.
은행들의 수신금리 공세에 저축은행들도 뒤늦게 금리를 올리고 있다. 자금조달 비용 등의 리스크가 있지만, 은행권으로 고객이 이동하려는 조짐이 보이면서 고객을 잡기 위해 ‘눈물의’ 인상결정을 내리고 있다.
JT저축은행은 지난달 30일 비대면 회전식 정기예금 금리를 최대 연 0.60%포인트까지 인상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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