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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말) 박서영

 (누군가의 말) 박서영

사람 인(人)의 두 획은 넓게 벌린 발이다. 씩씩하게 걸어가는 다리 말이다.

우리는 각자 걷다가 누군가를 만나 함께 걷거나, 손을 잡아 줄 수 있다. 박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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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