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선 글에서 저희 또복이는 3.2kg이라던 말과 달리 2.77kg로 태어나 40주 태아의 주수 대비 하위 10% 수준으로 조금 작게 태어났습니다. 이렇게 저체중으로 태어난 아이는 혹시모를 질병이 있을 수 있어 피검사를 통해 아이가 작은 원인 등을 가볍게 조사한다고 하네요. 1월 3일에 출생했고 자연분만으로 태어났으니, 또복이가 별 이상이 없으면 1월 5일에 같이 퇴원하려고 했습니다.
아주 귀여운 우리 또복이 그렇게 은평성모병원에서 하루 두 번 씩 총 네 번의 면회를 하면서 자는 모습도 보이고 눈 뜬 모습도 보고 같이 퇴원할 날만을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1월 5일 새벽 6시 경에 들은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 또복이는 염증수치가 정상 범위 보다 조금 높아 치료를 받아야 할 것 같다는 의사 선생님의 말씀.
보통 염증 수치는 0.5mg/dL 이 정상 수치이지만, 또복이는 0.63mg/dL로 어떠한 감염이나 질병의 우려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사실 수치가 크게 높지 않아서 이상이 없을 가능성이 ...
원문 링크 : 남편 육아일기 은평성모병원 입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