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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평범한 일상 순간에서 포착한 삶의 의미

 에세이= 평범한 일상 순간에서 포착한 삶의 의미

에세이란 우리말로 하면 '수필'인데요. 수필은 '일정한 형식을 따르지 않고 인생이나 자연 또는 일상생활에서의 느낌이나 체험을 생각나는 대로 쓴 산문 형식 글'을 뜻해요.

친구와 싸운 뒤 속상한 마음에 쓴 일기나 사과의 편지도 수필이 될 수 있지요. 작가이자 출판 편집자이기도 한 저자는 여기에서 더 나아가 '에세이'를 '일상에서 겪는 평범한 순간을 포착해 보편적인 삶의 의미를 끌어내는 글'이라고 정의해요.

그래서 한 인간의 삶을 다독여준다고요. 그렇다면 좋은 에세이란 읽는 이의 무언가를 건드리는 글이겠지요.

그 '무언가'가 지적 욕구이든 웃음이든 정보 습득이든 공감이든 위로이든 간에요. 더욱 구체적으로는 참신한 소재와 탁월한 표현력, 풍부한 정보와 깊은 통찰력, 그리고 살짝의 유머가 깃든 글이라고 정의할 수 있겠네요.

에세이 한 편에 이 모든 걸 다 넣긴 어려울 거예요. 저자는 이 중 몇 가지가 두드러지면서 잘 어우러지는 글이라면 좋은 에세이가 될 수 있다고 말해요. http://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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