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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팝업: [짜파게티 분식점] 후기/ 라면 받아가세요.

 성수팝업: [짜파게티 분식점] 후기/ 라면 받아가세요.

성수팝업 [짜파게티 분식점]을 다녀왔어요. 24.04.12 금에 플랜트란스 성수 플래그쉽에서 개장 소식을 듣고 방문했고, 현장 분위기는 관계자처럼 보이는 사람들이 꽤 있었어요. 공간은 여유로워 보였지만 팝업에 대한 안내가 충분히 없어서 기다리는 시간이 다소 답답하게 느껴졌어요. 입간판으로 이벤트를 확인하니 Ai 프로필 찍고 인스타에 올리면 추첨으로 20명에게 농심 라면 럭키박스를 준다더군요. 제 앞에서 줄이 끊겨 20분쯤 더 기다려야 했고, 평일에는 대략 30분 정도 더 기다려야 할 것 같았어요. 4.13 토요일에도 사람이 많았고, 쿡존에서 라면을 사 먹으면 줄 서지 않고 들어갈 수 있다는 안내를 듣게 되었어요. 밖에서 보면 한층처럼 보이지만 안으로 들어가려면 쿡존 이용 여부에 따라 2층으로 올라가야 한다고 안내받았고, 계단에는 짜파게티 캐릭터 짜스와 올리가 자기소개를 하고 있었죠. 짜스는 1984년에 만들어진 짜파게티의 이야기, 올리는 올리브유로 만들어진 소스의 연유를 들려주며 둘의 호기심을 자극했어요.

2층으로 올라가면 플레이존 1, 2가 나눠져 있었고, 먼저 짜파게티 분식점 스탬프를 모아 짜파게티 요리자격증을 발급받아 보라는 안내를 받았어요. 모두가 먼저 여기에 줄을 서고, 줄에서 버튼을 눌러 나오면 라면을 바로 받아 가는 구조였죠. 요일별로 다른 메뉴가 준비되어 있었고, 1층 근처의 짜파게티 포토존 옆으로 들어가면 라면 면발 발을 지나 엽서를 쓰고 도장을 찍어 우편으로 보내는 체험도 가능했어요. 인생네컷은 사람 혼잡으로 포기하고 도장을 받았고, 짜파게티 요리력 테스트도 있었어요. 요리력, 조합력, 응용력, 창의력에 관한 질문들이 나왔고, 처음에 인쇄가 안 돼 급히 다시 했더니 점수가 40%에서 92%로 올라오긴 했지만 요리사 자격증은 기다림이 있어 포기했어요. 쿡존에서 라면을 산 사람은 벽에 걸린 라면 파우치를 꾸밀 수 있었고, 양쪽 파우치 디자인이 서로 달랐어요. 결국 짜파게티 분식점 팝업에 가서 짜파게티 팝업 구경과 함께 라면도 받고 굿즈도 구입해보라는 내용으로 마무리되었어요.

나는 이 팝업에서 짜파게티의 과거와 현재가 혼합된 체험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었고, 팝업의 다양한 포맷을 통해 소비자 참여와 브랜드 스토리의 결합이 어떻게 실현되는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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