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플래그십에서 열린 퍼울 리뉴 런웨이 팝업에 다녀왔어요. 기간은 2024년 5월 24일부터 6월 6일까지이고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였죠. 평일이라 대기가 비교적 짧았습니다. 입구에 들어서자 퍼울 모델이 샤이니 키더로 등장한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공간은 패션 하우스의 런웨이를 연상시키듯 꾸며져 있었어요. 현장 예약은 태블릿으로 가능했고 12분 정도 대기가 나왔던 날도 있었죠. 환영 인사와 함께 퍼울의 리뉴 런웨이 콘셉트를 직접 체험하는 공간으로 안내받았습니다. 먼저 Color Runway 코너에서 생생하게 되살아나는 색상들을 만났고, 빨간 계열 의상들이 런웨이를 연상시키듯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네임택 뒤에는 스탬프 미션 종이가 있고, 도장을 받아야 하는 시스템이었어요.
다음으로 Renew Runway 존에 들어가면 퍼울의 리뉴 기술을 체험할 수 있었고, 10초 안에 3개를 맞추는 미션은 다소 버거했지만 재미있었습니다. 자이언트 패션존으로 옮겨진 뒤에는 세 가지 구역이 구성되어 있었어요. 퍼울 컬러 존은 커다란 빨간 후드 점퍼가, 퍼울 화이트 존은 화이트 셔츠와 오피스 분위기로 꾸며져 있었고, 모니터와 노트북에 제 모습이 비치자 인스타용 샷도 남길 수 있었죠. 트렌디한 데님룩 코너의 퍼울 다크 존에서는 큰 청바지가 전시되어 있었어요. 직원 설명을 듣고 우측 센트 런웨이로 이동했습니다.
STEP3 센트 런웨이에서는 퍼울의 세 가지 향을 정원과 구름 속에서 느껴볼 수 있었고, 달콤한 피치 계열, 상큼한 시트러스, 우아한 로즈가 각각의 공간에 자리해 있었어요. 제 취향은 퍼울 화이트의 시트러스 계통으로 도장을 찍었습니다. STEP4 퍼울 백스테이지에서는 브랜드 스토리와 기프트를 체험했고, 샤이니 키 포스터와 색상 맞춤 연출이 인상적이었어요. 세탁 후 컬러 리뉴와 향기 리뉴로 변화를 직접 확인하는 구역에서 달라진 작은 티셔츠를 현미경으로 비교해 보는 체험도 재미있었습니다. 현장에서 도장을 받고 컬러풀한 옷걸이가 걸려 있던 포토 키오스크에서 사진도 인쇄해 볼 수 있었어요. 이번 팝업에서 받았던 아이템은 키링이었고, 냄새 때문에 포장을 다시 해야 할 정도로 강하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퍼울의 리뉴 기술과 향, 디자인 컨셉을 실감나게 느낄 수 있는 체험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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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성수팝업:[퍼울 리뉴 런웨이]후기/세제, 키링 받아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