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는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 베이컨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렀습니다. 야끼소바면은 따뜻한 물에 1분간 담가 풀어 준 뒤 체에 받쳐 건져 두었고, 차가워서 2분 정도 담근 뒤 체에 받쳐 놓았어요. 들어 있던 채소가 시큼한 냄새가 나서 버리고 집에 있는 채소로 대체했습니다. 양배추가 없어서 양파와 파, 당근으로만 준비했고, 2번 조리 때 팬에 오일 3큰술(45 g)을 두르고 베이컨을 넣어 중불로 1분간 볶다가 새우를 넣고 1분간 더 볶았습니다. 이어 팬에 양배추, 양파, 대파, 당근을 넣고 중불로 1분간 볶은 뒤 야끼소바면을 넣고 1분30초간 더 볶았습니다. 오일은 팬에 3큰술 넣으라 했는데 대강 넣었고, 베이컨을 넣고 중불로 1분간 볶아 준 뒤 새우를 넣고 1분간 더 볶으라는 지시를 따라 볶았는데도 베이컨이 시큼한 냄새가 났어요. 그래도 일단 공산품은 괜찮겠지 하고 볶았고, 집에 있던 양파, 대파, 당근을 다시 넣고 중불로 1분간 볶아 야끼소바면을 넣고 1분30초간 더 볶았습니다. 마지막으로 팬에 소스와 숙주나물을 넣고 중불로 1분간 더 볶았고 접시에 담지 않고 냄비 위에 가쓰오부시를 올려 마무리하려고 했습니다. 베이컨이 상한 것 같아서 몇 개 먹고 거의 남겨 버렸더니, 이로 인해 설사 증상이 시작되어 배가 아팠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냄새가 이상하면 섭취를 피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오늘의 경험을 되새기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맛있는 식사와 건강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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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홈플러스 밀키트: 야끼소바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