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잠실팝업의 Spring is Blooming 반클리프 아펠 팝업에 다녀왔어요. 기간은 2025년 5월 31일부터 6월 15일까지이고, 장소는 월드파크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300 A세트였죠. 입장하면 알바생의 반가운 인사와 함께 입장할 수 있었고, 클래식 예약은 이미 마감됐지만 취소표가 생길 수 있다고 안내받았어요. 이 팝업의 핵심은 ‘활짝 피어난 봄’을 기념하는 엽서 만들기였고, 엽서를 완성하면 음료나 아이스크림, 꽃다발 중 하나의 리워드를 받을 수 있었어요. 엽서 만들기는 총 4곳의 스템프 스테이션을 순서대로 방문해 완성해야 하고, 1인 1개만 교환 가능했습니다. 중간중간 밑에 새와 꽃 조각이 꾸며져 있고, 엽서 뒤의 우표 부분에도 꽃 도장을 찍어 주더군요.
음료는 커피(아이스/핫), 사과&배 주스(아이스), 오렌지&망고 주스(아이스) 세 종류였고, 아이스 커피는 맛이 기대만큼은 아니었어요. 아이스크림은 망고와 딸기 두 종류였고, 저는 마지막 시간대에 음료를 받아 아이스크림은 못 먹었지만, 주스가 비교적 맛있었다고 느꼈습니다. 꽃다발은 3타임으로 나눠 제공되었고, 선착순이라 조기 마감될 수 있어요. 플라워 카트 운영시간은 5.31 토부터 6.5 목까지 세 차례로 배치됐고, 12시, 2시, 4시 시간대에 꽃다발이 나왔습니다. 제가 방문한 시간대엔 꽃을 받지 못했지만, 현장 분위기 자체가 봄의 생기가 가득했습니다.
컵은 프랑스 아티스트 알렉상드르 뱅자맹 나베의 그림이 그려진 도톰한 컵이라 손에 쥐는 느낌은 좋았고, 분위기는 화사했지만 커피의 맛은 제 입맛에 맞지 않아 아쉬웠어요. 동료가 받았던 주스는 맛있어 보였고, 아이스 커피를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상호작용과 구성이 알차게 느껴졌어요. 더운 날씨에 햇빛을 피할 수 있도록 선글라스나 양산을 준비해 가면 좋더군요.
또한 같은 기간에 샥즈X롯데월드몰 팝업, 오쏘물 팝업, 조말론 팝업 등 다양한 팝업이 이어졌고, 각 장소마다 입장과 운영 방식이 조금씩 달라 확인해 본 재미가 있었어요. 이번 봄 팝업은 엽서 만들기라는 창의적 체험과 함께 음료와 아이스크림, 꽃다발이라는 소소한 리워드로 봄의 기운을 느끼게 해 주었고, 다음 방문 때는 시원한 아이스크림과 더 다양한 음료를 맛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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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반클리프아펠잠실팝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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