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반 기상.. 아..
짜릿해 ㅎ 기상알람은 7시인데 눈이 떠져버렸다. 어쩌지?
일단 침착하게 배를 비운다. 자연스럽게 씻는다.
씻었으니 옷을 입고 집을 나선다. 출근길에만 붙어있는 이 종이를 대체 몇시에 누가 붙이는 걸까?
생각했었는데 새벽 여섯시 반 머리에 왁스를 바른 말끔한 남자가 지하철 끝에서 끝까지 걸어가며 미리 세팅해둔 홍보물을 열심히 곳곳에 붙이더라.. 찌익.
툭. 찌익.
툭. 말끔한 화이트셔츠에 정장베스트차림 구두를 신었고 아주 단정함 많이 해봤는지 한방에 딱딱 붙이더라 자리에도 붙이고 벽에도 붙이고 나름대로의 기준인지 촘촘하게 붙이더라 이건 당연히 불법 홍보물 부착이겠지?
근데 전화번호를 써놓으면 안위험한가? 콜센터 교육장에 도착해버렸다. ??
좀 이른가.. (원래 9시 출근이다) 뭐 콜센터 교육장은 이렇게 생겼다는 걸 보여줄 수 있고 :) 처음엔 50명이 넘었었고 자리가 부족할 지경이었는데 이제 30명으로 쪼그라들어서 자리가 남는다 (자진포기, 시험탈락 등의 이유로...
원문 링크 : 지하철 전단지는 누가 붙이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