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저번 조남호 북콘서트때 적었던 메모를 정리합니다. 목적주의란 이 세상에 100점이라는 게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에요.
그리고 그 목적을 이루어야만 행복해질 것이라고 믿는 거죠. 하지만 이 세상은 명확한 100점이라는 건 없고, 그게 설령 있다고 양보하여 가정해도 이루어질 수 없는 세상이에요.
흔히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은데 돈이 안된다. 또는 돈이 될 수도 있는데 시간이 오래걸린다.
그래서 별로 안좋아하지만 돈을 많이 주는 일을 하려고 한다. 그래서 고민이다.
계속 미련이 남고, 아쉽다. 이 고민은 둘이 서로 너무 비슷하고 비교하기 어려운 길이기 때문에 고민하는 것이에요.
그 말은? 그냥 침뱉어서 아무거나 골라서 해도 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저도 어느 순간부터 그런 생각이 직감적으로 들어서 그렇게 살아왔는데 마음이 너무 편해지는 순간이었어요.
어느 가슴 한 켠에는 이렇게 살았다면 어떻게 됐을까? 라는 생각이 있었거든요.
예를 들면, 대학교를 잘 마치고 취업을 했다면 어땠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