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은행IT 전망①]IFRSㆍ차세대 등 대형 프로젝트 매듭…“이젠 각개모드다” 상품ㆍ채널ㆍ고객 핵심코드로 경쟁력 높이기 전략 다양화 2010년 12월 26일 (일) 21:38:55 안호천기자 [email protected] “해야 할 것도 없고 하라는 것도 없다. 하고 싶은 것만 있을 뿐이다.” 2011년 은행IT 전망을 묻는 질문에 한 은행 관계자는 이렇게 대답했다.
‘해야 할 것’은 자본시장통합법이나 국제회계기준(IFRS) 등 규제에 대응할 수 있는 IT 프로젝트를 일컫는다. 올해를 기점으로 은행권에서 법 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대형 IT프로젝트는 사실상 끝났기 때문이다.
바젤3는 아직 은행IT에 미칠 영향이 구체화되지 않았으며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개정에 따른 퇴직연금시스템도 이미 대부분의 은행이 재구축을 완료했다. ‘하라는 것’은 차세대나 정보계시스템 구축 등 금융환경 변화에 따른 전사적인 대응을 뜻한다. 2000년대 중반 이후 은행들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후화된 IT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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