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답사는 홍지문과 탕춘대성으로 한다. 며칠 전 내린 많은 눈에 길이 편하지는 않겠지만 여러 차례 계획을 했었기에 이번에는 실행에 옮긴다.
집 근처 정류장에서 상명대 입구까지 한 번에 가는 버스가 있어 나름 편히 갈 수 있었다. 부암동이나 세검정, 석파정을 다니면서 몇 차례 근처를 왔었지만 홍지문에 대하여 자세히 보지는 않았던 것 같다.
홍지문 및 탕춘대성(弘智門 및 蕩春臺城, 서울 유형문화재 제33호) 숙종 45년(1719)에 쌓은 것으로 한양의 도성과 북한산성을 연결하여 세운 성이다. 도성과 북한산 사이 사각지대인 지형에 맞게 두 성 사이를 이어 성벽을 만든 일종의 관문성(關門城) 성격을 지녔다.
성곽 둘레는 약 4km. 성벽은 크기가 고른 정방형이 돌로 반듯하게 쌓아 숙종 때 성 쌓는 기법을 잘 보여 준다.
(현지 안내판) 홍지문은 탕춘대성의 정문으로 홍예 위에 정면 3칸 측면 2칸짜리 문루를 세웠다. 홍지문은 한성의 북쪽에 있다 하여 한북문(漢北門)이라고도 불렀으나, 숙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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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춘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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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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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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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