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문제연구소에서 주최하는 행사가 있다는 연락이 왔다. 일제강점기 마지막 의열투쟁이었던 부민관 폭파 의거 79주년 기념식 행사와 인근 답사가 있다.
오전에 병원에 들려야 하기에 기념식 행사 후 진행되는 인근 답사 행사를 함께한다. 답사는 13시부터 시작되기에 조금 일찍 서울시 의회 본관 앞으로 간다.
얼마 전까지 바로 길 건너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근무했었는데, 이곳까지 와 볼 생각을 못했었다. 이렇게 답사 팀과 설명 들으며 함께 하면 미처 알지 못했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좋다.
일행을 기다리며 주위를 둘러보니 '4·19 혁명의 중심지' 표지석이 있다. 점심 먹는다며 서울 도시건축 전시관 앞 건널목을 건너 면서도 덕수궁 쪽으로만 발길을 두었었던 것 같다.
서울시 의회 쪽으로 조금 내려오니 표지석이 있다. 4·19 혁명의 중심지 1960년 3월과 4월에 수만 명 학생들이 자유당 정권의 독재와 부정선거에 항의, 민의의 전당인 이곳 국회의사당 앞에서 대대적인 궐기로 4·19 혁명을 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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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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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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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민관투탄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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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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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폭력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