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보현사는 당초 예정에 없었다. 명주군왕릉 올라가는 길에 이정표를 보았기에 그냥 갈 수 없었다.
명주군왕릉 답사를 마치고 내려오는 길에 보현사 길로 접어든다. 한적한 시골길이 정겹다.
여름날의 긴 해지만 저물어 가고 있어 마음이 급해지지만, 조용한 시골길을 즐긴다. 높은 다리로 이어진 영동고속도로 아래를 지난다.
여기서 멀지 않은 곳이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휴게소이니, 옛날에는 아주 깊은 첩첩산중이었을 것이다. 좁은 길을 따라 한참 올라간다.
참배객이든 등산객이든 많이 찾아오는 곳인 듯 도로 중간에 여러 곳의 작은 규모의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깊은 숲속 길.
에어컨 대신 차창을 내려 자연의 바람을 맞는다. 보현사(普賢寺) 신라 진덕여왕 4년(650) 자장율사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전하는데, 사찰의 면모를 갖춘 건 낭원대사가 주석하면서부터이다.
낭원대사(834~930)는 범일국사에게 가르침을 받고 제자가 되었다. 이곳에 머물며 사굴산문의 대표적 사찰로 면모를 갖추었다.
(현지 안내...
#
강릉가볼만한곳
#
강릉보현사
#
강릉일출
#
낭원대사탑비
#
보현사템플스테이
원문 링크 : [강원 강릉] 천년의 쉼터 마음의 고향, 강릉 보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