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 (보물 제277호에서 승격) 부안 내소사 동종 扶安 來蘇寺 銅鍾 유물 / 불교공예 / 의식법구 1222년(고려 고종 9) 전라북도 부안군 내소사로 243 (진서면, 내소사) 2023.12.23 사찰에서 사용하는 종은 소리를 통해 범음(梵音)을 전파하는 도구 중 하나로 법고, 운판, 목어와 더불어 법구사물(法具四物)로 불린다. 종은 대중을 모이게 하거나 시간을 알리기 위해 치기도 하지만, 신성한 불음(佛音)을 통해 현실에서 고통받는 중생들의 깨달음과 구제를 염원하는 종교적 기능도 가지고 있다.
‘부안 내소사 동종’은 몸체에 음각으로 새겨진 주종기(鑄鍾記)를 통해 도인(道人) 허백(虛白)과 종익(宗益)의 주관 아래 장인 한중서(韓冲敍)가 700근의 무게로 1222년(貞祐 10) 제작하였음을 명확히 알 수 있는 13세기 동종의 기준작이다. 한중서는 13세기 전반부터 중엽까지 활동한 장인으로 사장(私匠)에서 시작해 대외적으로 실력을 인정받아 관장(官匠)이 되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였...
#
국가문화유산
#
국보
#
국보승격
#
내소사동종
#
문화유산청
#
보물277호
원문 링크 : [문화유산] (국보) 내소사 동종 - 보물에서 국보로 승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