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북로는 양방향으로 차량이 가득하다. 자동차로 이 앞을 지나며 버스 정류장 옆에 표지석을 보았기에 한남역을 향한다.
한남 하이페리온 아파트. 한강이 바로 보이는 곳에 있는 대형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로 알고 있다.
평일 오후 시간이지만 대규모의 헬스장에서 열심히 뛰는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버스 정류장 바로 뒤에 두 개의 표지석이 나란히 있다.
제천정 터(濟川亭) 한강변에 있는 많은 정자가 양반가 소유였지만, 제천정은 왕실(王室) 소유였다. 처음 세운 것은 1456년(세조 2)으로 명종 대까지 왕이 가장 많이 찾은 정자였다.
남쪽으로 내려가는 길목 나루터에 있어 선릉(宣陵)이나 정릉(靖陵)에 다녀오다 쉬기도 하고, 지방으로 가는 관리들을 위한 잔치를 열거나, 제천정에서 수군의 훈련이나 무과 시험을 참관하였다. 조선왕조실록에 '명(明)나라 사신(使臣)이 한강(漢江)에서 유람(遊覽) 하였는데, 배를 중류(中流)에 띄우고 그물을 던져 고기를 잡으면서 술을 마시고 지극히 즐거워하였다.
드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