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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덕수궁 석어당 - 옛날 임금이 머물던 곳

 [서울 중구] 덕수궁 석어당 - 옛날 임금이 머물던 곳

덕수궁은 경운궁, 정릉동 행궁, 월산대군 사저로 불리던 곳이다. 덕수궁 월대는 다른 궁궐 월대와 달리 복원이 아니라 '재현'하였다.

입장료 1,000원은 별도 매표 없이 교통카드로 바로 입장할 수 있었다. 석어당으로 바로 향한다.

정릉동 행궁(덕수궁) 임진왜란 때 선조가 의주로 몽진 후 돌아와 살았던 곳. 1593년(선조 26) 임진왜란 1년 만에 한양으로 돌아왔지만, 경복궁, 창덕궁이 불타 지낼 곳이 없자 성종의 형 월산대군의 집과 주변 민가를 행궁 삼아 임시로 머문다. 처음에는 정릉동 행궁(貞陵洞 行宮)으로 불리었다, 잠깐 살 줄 알았던 곳에서 선조는 15년을 살다가, 1608년 2월 1일(선조 41) 55세로 파란만장한 생을 마친다.

선조의 승하로 후궁의 둘째 아들인 광해군이 2월 2일 34세의 나이로 정릉동 행궁에서 즉위한다. 1609년(광해군 1) 창덕궁이 중건되지만 왜 그랬는지 광해군은 경운궁을 더 선호하여 이곳에 머무는 일이 많았다. 경운궁과 창덕궁에 번갈아 가며 거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