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부터 100년 전인 1925년 - 을축년에는 많은 역사적인 사건이 있었다. 일제강점기 식민지 지배를 강화하기 위해 5월에는 치안유지법이 시행되었고, 어용 역사가들을 동원하여 6월 '조선사 편수회'를 발족시킨다. 10월에는 지금은 DDP로 불리고 있는 경성 운동장(서울운동장, 동대문 운동장)과 경성(서울)이 내려다보이는 남산 자락에 1920년부터 세우기 시작한 조선신궁이 완공된다. 7월에는 우리나라 최악의 홍수였던 을축년 대홍수가 있었다.
중국 상해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는 대통령 이승만을 탄핵시키고, 대통령제에서 국무령제로 변경하여 이상룡을 초대 국무령으로 한다. 그중 을축년 대홍수에 대하여 정리한다.
한강의 지도를 바꾼 을축년(1925년) 대홍수 지금도 장마철에 내리는 폭우는 많은 재산과 인명 피해를 안기곤 한다. 특히 서울을 관통하는 한강은 1392년 조선의 왕도가 된 이후 600년 넘는 시간 속에 많은 수해를 겪었다.
조선왕조실록에는 태종 7년(1407) 5월 27일 ‘큰비...
원문 링크 : (정리) 한강의 지도를 바꾼 을축년 대홍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