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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국사당 터 - 나라굿을 하던 곳, 일제강점기 강제 이전되었다.

 [서울 중구] 국사당 터 - 나라굿을 하던 곳, 일제강점기 강제 이전되었다.

[표석 내용] 조선 태조 4년 12월 남산 산신을 목멱대왕(木覓大王)으로 봉작, 목멱신사를 세워 국사당이라 불러오다가 1925년 종로구 무악동으로 옮김 [표석 위치] 남산 팔각정 앞 계단 오른쪽 남산팔각정 서울특별시 중구 예장동 8-1 국사당터 서울특별시 중구 남산공원길 125 이 블로그의 체크인 지금의 팔각정 자리에 목멱대왕이라 불리는 산신을 모신 목멱신사(木覓神祠)가 있었는데, 그곳에서는 목멱대왕께 주로 제를 올렸으며, 태조 이성계와 여러 호신신장(護身神將)도 함께 모셨다고 전해지면서 국사당이라 불리게 되었다. 목멱신사는 한마디로 나라에서 행하는 굿을 베풀던 사당이고, 산천제의 기능을 하던 곳이다.

『선조실록』에 의하면 나라에 대사가 있으면 반드시 산천에 제를 지냈다고 하였으니 목멱신사도 그러한 제를 지냈던 곳이다. 목멱신사에 주로 빌었던 내용은 나라를 지키고 복을 비는 수호기복, 왕가나 왕손의 병을 구원하자는 구병 등이 대부분이다.

고대로부터 지속되어온 산악신앙을 확인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