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식사 한 식당이 마침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인근이다. 사장님께 양해를 구하고 식당 앞에 주차를 하고 시장을 둘러본다.
시장으로 가는 길은 '서귀포 명동로'로 '이중섭 거리'라고 한다. 지난번 여행 왔을 때는 '이중섭 미술관'만 보고 갔었다.
오늘도 조금 일찍왔으면 이중섭 미술관을 둘러 볼 수 있었는데 하는 아쉬움이 있다. 우와~~~ 서귀포에 온 모든 관광객이 이곳에 다 모여 있는 것 같다.
닭강정과 오메기떡집 앞에도 많은 사람으로 북적인다. 원래는 '서귀포매일시장'이었는데, 2009년 제주 올레길 6코스에 포함되면서, 이름을 '서귀포매일올레시장'으로 바꾸었다고 한다.
한동안 대형마트 등의 여파로 침체기가 있었지만, 지붕을 설치하고, 다양한 축제 행사를 열면서 관광객이 찾아오면서 이렇게 번성한 시장으로 다시 태어났다고 한다. 서귀포매일올레시장 맛집으로 소문난 곳인지 '제주약수터'인 수제맥주집에는 긴 줄이 늘어서 있다.
보통은 시장통 중앙에는 가판점이 있기 마련인데, 이곳에는 구입한 ...
원문 링크 : [제주 서귀포] 온 가족 제주여행 - 서귀포 매일올레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