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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 (보물) 서울 조계사 목조여래좌상

 [국가유산] (보물) 서울 조계사 목조여래좌상

보물 (제 2162호) 서울 조계사 목조여래좌상 서울 曹溪寺 木造如來坐像 유물/불교조각/목조/불상 2022-04-26 조선시대 서울 종로구 우정국로 55, 조계사 (견지동) ‘서울 조계사 목조여래좌상’은 조선 15세기에 제작된 작품으로, 전라남도 영암 도갑사(道岬寺)에 봉안되었으나, 1938년 6월 조선불교 총본산(總本山) 건립에 맞춰 총본산(당시 太古寺, 지금의 조계사)의 주존불로 봉안하기 위해 이안된 상징적인 불상이다. 이 불상은 일제강점기 왜색불교를 배척하고 조선불교의 자주성과 정통성 확보를 위해 건립된 조계종 총본산의 주불(主佛)로 봉안된 것으로, 조선불교의 전통을 회복하고자 했던 당시 불교계의 염원에서 비롯되었다는 점에서 한국불교사 및 불교미술사에서 차지하는 역사적 의의가 매우 크다.

정확한 제작 연대는 밝혀져 있지 않지만, 양식적으로 명대(明代) 영락(永樂)~선덕연간(宣德年刊)에 제작된 티베트 불상의 국제적 양식을 반영하고 있고, 1450년 ‘통도사 은제도금 금동아미타여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