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경기 포천] 백사 이항복 유적지 - 오성과 한음의 주인공

 [경기 포천] 백사 이항복 유적지 - 오성과 한음의 주인공

포천지역 답사 첫 목적지는 '오성과 한음' 이야기로 익숙한 백사 이항복 유적지이다. 이항복 묘역 인근에 '백사 이항복 기념관'도 최근 개관하였다.

기념관 앞에는 깔끔하고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었다. 이항복 신도비 죽은 이의 평생 업적을 기록한 신도비(神道碑)는 조선 초기에는 건원릉이나 영릉 등 왕릉에도 세우고 사대부들도 많이 세웠지만, 조선 중기 이후에는 정 2품 이상의 관직을 한 경우에만 세우도록 하였다.

비문은 보통 죽은 사람이나 그 후손과 가까운 사람 가운데, 고인의 행적을 잘 이해하거나 학식이 출중한 사람에게 찬술을 의뢰하였다. 신도비명은 정 3품 이상의 전현직 관원이 짓는 것이 관례였다.

풍수적으로 묘의 동남쪽에 세웠다. 이항복 신도비는 중국 황제가 선물한 운석(雲石, 중국 운남성에서 나오는 옥석)에 영의정을 지낸 상촌 신흠이 글을 짓고, 문묘에 배향된 신독재 김집이 글씨를 쓰고, 병자호란 때 강화도에서 순절한 김상용의 전서로 효종 3년(1652)에 세워졌다.

(현지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