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집'이라는 이름부터가 예사롭지 않은 문화유산이다. 오랜 기간 예약제로만 운영되던 이곳이 6년간의 정비를 마치고 지난 6월, 일반에 개방되었다.
춘천을 오가거나 사능 인근에 있던 주말농장을 하면서 다니던 경춘로를 오랜만에 지나니 감회가 새롭다. 벌써 15년 전 추억이 된 '송능 주말농장'이 떠오른다.
남양주 궁집은 홍유릉지나 평내호평역 방향으로 가다 보면 평내 파출소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넉넉한 지하 주차장이 잘 갖춰져 있었다.
남양주 궁집 국가민속문화재 (제130호) 관람시간 : 10:00~17:00 휴관일 : 매주 월요일, 명절 당일 관람료 : 무료 주차료 : 무료 조선 21대 임금 영조가 능성위 구민화와 혼인하는 막내딸 화길옹주를 위하여 지어준 살림집이다. 나라에서 대목장과 재료를 보내어 집을 지었기에 '궁집'이라 불린다.
문간채를 겸한 'ㅁ'자형의 안채와 'ㄱ'자형 사랑채가 하나로 연결된 지붕면 아래 배치된 형태이다. (현지 안내문) 궁집은 도시개발로 전통 한옥이 사라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