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서울의 상징인 엿 서울역 건물이 지어진 지 백 년이 되는 해이다. '문화역 서울 284'로 이름 붙여진 옛 서울역사에서 준공 100주년 기념 전시회에 다녀왔다.
옛 서울역사 앞에는 강우규 의사의 동상이 우뚝 서있다. 왈우 강우규 의사(曰愚 姜宇奎 義士) 1859년 평안남도 덕천군 무릉면 제남리에서 가난한 농가의 4남매 중 막내로 태어나셨다. 1993년 함경남도 홍원으로 이주하여 함경도 일대에서 민족교육과 기독교 전도사업을 통해 독립운동의 역군을 양성하셨고, 1910년 경술국치로 국권이 상실되자 독립운동에 헌신할 것을 결심하셨다. 1919년 8월 5일 폭탄을 품은 채 서울에 도착, 9월 2일 남대문 역두(현 서울역)에서 새로 부임하는 사이토 총독에게 폭탄을 투척, 세계만방에 대한의 독립정신을 알렸다.
이듬해 서대문 형무소에서 순국하시었다. (현지 안내문) 강우규 의사 동상의 손에 움켜쥔 폭탄을 던지는 모습이 역동적인 모습이다.
예전만큼 많은 사람이 모여있지는 않고 주변도 많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