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서울 중구] 남산에 오르다 (4) - 남산 북측숲길에서 명동까지

 [서울 중구] 남산에 오르다 (4) - 남산 북측숲길에서 명동까지

남산 정상에서 순환버스 정류장 방향으로 발걸음을 옮기자 '남산 북측 숲길'이라는 작은 안내판이 서 있다. 어디로 이어질까 궁금해진다.

이곳도 남산 하늘숲길과 함께 개통된 지 얼마 되지 않았다. 무장애 길이 아닌, 954개의 계단으로 이루어진 가파른 길이었다.

안내판에는 '걸어서 단 20분', '3곳의 전망 쉼터' 등으로 소개하며 남산 정상에서 명동으로 향하는 가장 빠른 길이라고 안내하고 있었다. 계단은 꽤 경사가 가파르다.

마주치는 올라오는 사람들은 매우 힘들어한다. 올라오기보다 내려갈 때 이용하는 게 좋을 것 같다.

남산 북측숲길 '시티뷰 전망쉼터' 남산 북측숲길 '바닥숲 전망쉼터' 남산 북측숲길 '물소리 전망쉼터' 남산에 물이 흐르는 계곡이 있다. 인위적 수로가 아닌 원래 남산에 있던 계곡 물길이다.

어렸을 때 남산 계곡에서 물놀이하는 사람들을 보았던 기억이 있는데, 아마도 이곳일 듯하다. 지금은 수량이 적어 메말라 있다. 10여 분밖에 걸리지 않았다.

북측숲길의 끝은 남산 북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