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왕실과 관련된 무덤은 능(陵), 원(園), 묘(墓)로 구분하고 있다. - 능 : 왕과 왕비, 추존 왕과 왕비의 무덤 - 원 : 왕세자와 왕세자비, 왕의 사친(私親 왕의 생가 어버이)의 무덤 - 묘: 나머지 왕족의 무덤 (대군과 공주, 군과 옹주, 후궁과 귀인) 경기도 남양주에 이렇게 격식을 갖춘 조선 왕과 왕비의 왕릉 이외에도 흥선대원군과 광해군의 무덤이 있다. 광해군은 조선 15대(재위 1608~1623) 왕이었지만, 인조반정으로 폐위되면서 강화도와 제주도로 유배되고, 인조 19년(1641) 제주에서 숨을 거두었다.
처음 제주도에 묻혔다가 인조 21년(1643) 양주로 옮겨진다. 부인 유씨는 폐위되어 강화도로 함께 갔다가 1623년 사망하여 양주에 무덤을 모셨다.
광해군 사후 같은 곳으로 옮겨진다. 왕위에 있었지만 폐위되었기에 묘라 불린다.
현재 '광해군 묘'는 비공개되고 있다. 사릉을 방문하고 내비게이션으로 '흥원'을 검색하였더니 조금 엉뚱한 곳으로 안내한다.
사전에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