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검색해 놓은 곳은 '젠푸테나나반'이라는 곳이었지만, 휴일인지 문이 닫혀 있어 옆집을 찾았다. 도코 소바 오오토(独鈷そば大戸) 소바 전문점 영업시간 11:00~ 15:00 휴무일 :매주 화요일 * 한글 표기가 맞는지 모르겠다.
('돗코소바오토', '돗코소바오오토', '도코소바오오토' 등 다양하게 표기하고 있었다) 식당 이름은 슈센지 온천 발원지인 도코노유에서 따온 것 같다. 출입문 옆에 일본 투구와 갑옷이 걸려 있어 깜짝 놀랐다.
아직 12시 전이지만 식당 안은 손님으로 붐비고 있었다. 메뉴 한글 메뉴판과 먹는 방법이 준비되어 있다.
메뉴는 카케소바(온소바)와 자루소바(냉소바) 딱 두 종류뿐이다. 다양한 메뉴가 있는 곳보다 이런 전문점이 더 믿음 간다.
가격은 1,470엔으로 신용카드는 안되고 현금만 가능하다. 물은 녹차가 아닌 연한 메밀 면수였다.
와사비는 깨끗한 물이 흐르는 곳에서 재배된 것이 품질이 가장 좋다고 하는데, 이곳 시즈오카현 이즈(伊豆) 지역이 일본 내에서도 와사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