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평화를 일구는 사람들이 기획하여 진행하는 <움직이는 평화학교> 답사에 참석했다. <움직이는 평화학교>는 길을 걸으며 판단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관찰할 수 있는 태도로, 걷는 동안 대화를 통하여 서로의 기쁨과 슬픔을 나누며 감정을 공유하는 모임이다. 2026년에는 '난(亂)에서 치(治)'라는 주제로 역성혁명에서 서울의 봄까지 '혁명'과 '반정'이 기록된 역사의 현장을 찾는다.
이번 달 코스는 성공회성당 - 광화문 - 정도전 집터 - 이색 사당 - 종묘 등으로 고려 말 정도전 및 이색과 관련된 유적지를 둘러보았다. 한번쯤 다닌 곳이지만 주제른 갖고 보니 달리 보인다.
집결지인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 뒤뜰이다. 조금 일찍 도착하여 주위를 둘러본다.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 정문 앞 바닥에는 서울시가 관리하는 '서울 인권현장 바닥 동판'이 있다. 6.10 항쟁 선언 현장 1987.6.10 6월 시민의 함성, 여기서 시작되다. 서울 인권현장 바닥 표지 동판은 2016년부터 설치를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