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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 혜화동 일대 (3) 문묘와 성균관 (대성전과 명륜당)

 [서울 종로] 혜화동 일대 (3) 문묘와 성균관 (대성전과 명륜당)

성균관대학교 정문으로 들어서면 '성균관'이라는 큰 표석이 있고 왼쪽은 비각과 오른쪽으로 주차장을 지나 문묘와 성균관 입구가 보인다. 탕평비와 하마비 비각 곁에는 커다란 하마비가 있다.

상당히 크다. 종묘 앞 하마비에 비해서도 상당히 커 보인다.

비각 안에는 영조 18년(1742)에 세운 탕평비가 있다.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겪으며 전쟁으로 망가진 나라를 다시 일으켜 세우기 위해 저마다의 목소리를 낸다.

이는 학연과 지연, 사상으로 결집하게 되고 서로 대립하게 된다. 이렇게 형성된 붕당은 정쟁(政爭)으로 이어진다.

정쟁은 정상적인 국정운영이 될 리 없었다. 숙종은 세 번의 환국(경신, 기사, 갑술)으로 서인과 남인의 대립을 끊고자 했지만 패자는 목숨을 내놓게 되기에 더욱 격렬해진다.

갑술환국으로 정권을 잡은 서인은 후사가 없는 경종의 뒤를 이을 세제 책봉과 관련하여 연잉군을 두고 노론과 소론으로 분리된다. 그렇게 즉위한 연잉군 즉 영조는 붕당에 대한 탕평의 교서를 내려 붕당정치의 폐단...

# 과거제도 # 명륜당 # 문묘 # 성균관 # 성균관대성전 # 탕평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