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2020년 6월 25일 닉네임 대란 때 메이플을 다시 시작했는데 그때 내가 메이플 지지에 가장 먼저 검색해 본 닉네임은 바로 하랑이었다. 레벨도 41이고, 장기 미접이라 휴면 캐릭터로 삭제될 줄 알았는데..
하랑 닉네임 주인분이 게임은 안 해도 닉네임이 아까우니까 캐릭터가 삭제되지 않을 정도로 접속하길래 포기하고 이제 다른 사람 닉네임이라 모자이크 처리함 남캐에 잘 어울리는 남자 이름 세 글자를 찾아 호영을 키웠다. 나름 내 닉네임에 만족하면서 메이플을 즐겁게 하고 있었는데.. 2023년 8월 31일 뉴네임 옥션이 나왔다.
뉴네임 옥션에 하랑 닉네임을 일주일간 매일 검색해 봤는데 올라오는 게 없길래 포기하고 내가 모은 메포로 남자 이름 두 글자를 사기 위해 열심히 경매에 참여했지만.. 번번이 실패했다.
흑흑.. 그러다 별생각 없이 하랑을 검색해 봤는데 30만 메포에 올라와 있었다.
내가 닉네임 경매에 번번이 실패한 이유가 있었구나..! 이건 하늘이 주신 기회다 싶었다.
이 기회...
원문 링크 : 메이플 뉴네임 옥션 닉네임 구매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