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나의 기록 Nothing on Sunday 켈리 2018. 11. 7. 16:54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2018년 11월 04일 오전 8시에 눈이 떠졌다. 민철이는 어제 많이 피곤했는지 계속 잤다.
민철이가 선물해 준 책을 읽었다. '첫째딸로 태어나고 싶지는 않았지만'이라는 책이다.
사실 내가 사달라고 했는데 민철이는 '내가 선물해줄게!'라고 바로 얘기해줬다.
SNS를 보다가 이 책 제목만 보고 힘이 나는 것 같았다. 꼭 사서 읽어보고 싶었다.
아무래도 책의 내용이 맏딸들 심리 치유 목적이다 보니 내가 사면 내 스스로 치유받으려고 하는게 더 슬퍼서 민철이한테 사달라고 한 것이었다. 앞 부분을 읽는데 치유가 되기보단 답답했다.
맏딸(집안의 첫째 여자아이이거나 위로 남자형제가 있지만 첫 여자아이)이 태어나자마자부터 동생이 생기기 전까지 얼마나 사랑받는지에 대한 이야기들.. 하지만 그것도 잠시뿐, 동생이 생긴 후 겪게되는 엄청난 심리변화들..
어린 맏딸에게 의지하는 부모님으로부터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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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Nothing on Sun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