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는 유명한 베이커리들이 많은 편인데, 그중에서도 특히 인스타나 블로그에서 자주 보였던 곳이 **‘콜드버터 베이크샵’**이었다. 워낙 유명한 곳이다 보니 한 번쯤은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주말을 이용해 방문해보기로 했다.
토요일 오후 1시쯤 도착했는데, 역시나 인기 많은 곳답게 웨이팅이 있었다. 다행히도 대기 시간은 길지 않았고, 약 5분 정도만 기다리고 바로 입장할 수 있었다.
매장 규모는 생각보다 아담한 편이었다. 공간 자체가 크지는 않아서 내부에 취식 가능한 자리는 한 군데 정도밖에 없었고, 대부분은 포장 위주의 이용을 하는 분위기였다.
좁은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빵 진열은 깔끔하게 잘 되어 있었고, 매장 전체에서 고소한 버터향이 진하게 퍼져 있어 기대감을 더했다. 직원들도 대부분 친절해서 주문하거나 설명을 물어볼 때 기분 좋게 응대해주었다.
이날 내가 구입한 빵은 총 4가지였고, 가격은 전반적으로 합리적인 편이었다. 크랙 소금빵 (3,500원) 에그타르트 (3,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