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라동 고등 수학과외 화학 과학 물리 중등 중학생 국어 영어과외 중학교 3학년 때 학교 시험 점수로는 도저히 내 실력을 가늠할 수 없어서 학원도 다녀보고 인터넷 강의도 들어봤는데 딱히 효과가 없었다. 그러다가 우연히 친한 친구로부터 자기네 언니가 하는 과외 선생님을 소개받았는데 그게 바로 나였다.
나는 그때부터 그 선생님한테 수학을 배웠는데 정말 재미있었다. (중략) 하지만 그렇게 배운다고 해서 모두 다 잘하게 되는 건 아니다.
어떤 애들은 고등학교 들어가서 처음 배우는 개념들도 쉽게 이해해서 문제를 술술 풀어내지만, 또 어떤 애들은 아무리 설명을 들어도 무슨 말인지 도통 못 알아듣고 헤매기도 한다. 결국 공부 잘하는 애들은 타고나는 게 반 이상이다.
물론 노력하면 어느 정도까지는 성적을 올릴 수 있지만, 타고난 머리 좋은 애들을 따라잡기는 어렵다. 게다가 한 번 떨어진 성적은 좀처럼 오르지 않는다.
그래서 나도 한동안 엄청 방황했었다. 부모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