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2026 러닝위크 인 제주가 6월 4일부터 시작되어 2박 3일 동안 스탬프런에 참여하는 경험이 전해진다. 행사 기간 동안 로드런 1회와 트레일 러닝 1회, 총 두 차례의 스탬프런에 참가했고, 제주 곳곳의 러닝 코스를 체험하며 기념품과 함께 특별한 체험을 남겼다.
스탬프런에 참여하기 전에는 제주국제공항에 도착한 뒤 더 제주 포시즌 홍보 부스에서 스탬프런 안내를 받고 완주 인증 스티커를 부착할 수 있는 리플릿을 수령하는 것이 권장된다. 다만 부스 운영은 6월 14일 종료 예정이므로 이후 방문 시에는 리플릿 수령처를 이용해야 한다. 공항 외에는 3곳의 리플릿 수령처가 마련되어 있다.
러닝 코스는 우도런과 마라도런을 제외한 18개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로드 런 10개, 트레일 러닝 5개, 아트런 3개로 나뉜다. 탑동 러닝 코스는 로드런으로 왕복 약 5.6km이며 업힐이 다수 존재한다. 오라 올레길은 트레일 러닝으로 왕복 약 5km로 비교적 짧은 편이나 계곡이 포함되어 있어 날씨에 따라 주의가 필요하다. GPX 기능은 카카오맵 앱을 통해 연동 가능하며, GPX 파일 다운로드 후 길찾기에서 GPX를 선택해 맵에 표시된 경로를 따라 달릴 수 있다. 배터리 소모를 고려해 여유로운 충전이 필요하다.
스탬프 인증은 GPX 다운로드 시 인근 협력 상점을 확인하고, 스탬프 인증업체를 찾아 방문한 뒤 코스에 도장을 받으면 즉석 복권도 받을 수 있다. 체험 참가자는 특정 카페에서 인증할 수 있었으며 네 곳의 추첨권이 제공되었다. 당첨 여부는 개인에 따라 달랐고, SNS 추가 인증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가 경품의 기회가 주어진다. SNS 인증은 피드에 인증샷을 업로드하고 필수 해시태그와 계정 언급을 하면 된다.
전반적으로 기록 경쟁이 아닌 제주 풍경을 즐기며 달리는 점이 큰 매력으로 어필된다. 경품 당첨 여부와 무관하게 아름다운 제주의 코스를 따라 달리며 사진을 남길 수 있고, 천천히 제주를 만끽하는 러닝의 가치가 강조된다. 여름철이 아닌 6월에 제주 여행을 계획한다면 스탬프런 참여로 제주를 새롭게 경험하는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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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러닝위크 인 제주 스탬프런 후기, 참여 방법부터 인증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