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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보그 같은 삶은 그만두기로 했다. (feat. ESFP)

 사이보그 같은 삶은 그만두기로 했다. (feat. ESFP)

일상이 너무나 똑같다. 회사 집을 반복해서 왔다갔다할 뿐이며, 집에서는 자기계발을 하거나 그것도 아니면 산책을 갔다오거나 아니면 그냥 멍을 때리다가 지나갈 뿐이었다.

마치 사이보그 같다. 점점 그 의미나 감정을 잃어버린채 비슷한 패턴의 일들만 반복하고 있다.

회사에서 뺏기는 시간이 많은것도 어느정도 불만이지만, 그렇다고 손놓고 있을수는 없다. 회사에서 벗어난 나만의 시간(특히, 주말)에는 무언가 활력있는게 필요하다고 느낀다.

요즘 너무 좀비처럼 지낸감이 없지 않아 있다. 도심속 나만의 성안에 갇혀서 지내는 느낌이다.

책을 읽는것도 좋지만 무언가 삶에서 의미있는 추억들을 쌓아야 되지 않나란 생각도 든다. 그 시간에 기계적으로 공부만 하는것은 도저히 내가 못할 것 같다.

나는 학교를 다닐때도 기분에 따라 공부를 하는 편이라, 충분히 놀아주어야 공부를 오래할수 있었다. 즉, 매일매일 조금씩 꾸준히 하는 그런 유형이 아니라, 언젠가 필을 받으면 주구장창 그 공부만하는 그런 류의 인간이었다....

# 사이보그같은삶 # 새로운것에도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