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물질을 보면 물과 친한 친수성 물질이 있고 그와 반대로 물과 친하지 않은 소수성 물질이 있다. 친수성 물질은 물과 함께 서로 잘 어울리며, 붙어있으려 한다.
반면에 소수성 물질은 물과 잘 결합하지 못한다. 갑자기 화학 얘기로 시작했는데, 요즘들어 내 인간관계도 이와 비슷하게 느껴져서다.
살아가다보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되는데, 어떤 사람들은 만난지 얼마 안되었는데도 거부감없이 마음을 열수있고 잘 받아들이지만 어떤 사람들은 아무리 오래 만나도 완전히 마음을 내놓지못한다. 나는 이것을 마치 화학물질처럼 나와 비슷한 성질을 가진 사람들이냐 아니냐로 다소 미숙하게 표현해보려 한다.
나와 비슷한 성질을 가진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계속 친하게 지내게 되며 서로의 암묵적인 선을 잘 지키면서도 털털하게 마음을 터놓는다. 그에 반면에 내가 느끼기에 나와 조금 다른 성질을 가진 사람들은 선을 잘 지키지만, 좀처럼 마음을 열기가 쉽지 않다.
가끔 솔직하거나 털털하게 대하려 노력할때도 있지만 이것은 ...
#
나와비슷한성질을가진사람들
#
인간관계에대해서
원문 링크 : 나와 비슷한 성질의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