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언론에서 PF 대출이 연장되지 않아 건설회사들이 공매 처리 위기에 처했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실제로 많은 건설회사들이 PF 대출 만기 연장을 기대하며 버티고 있지만 만기가 도래하면서 큰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특히 큰 건설회사들도 법무법인에 법인 회생 관련 상담을 받는 상황이니 그 심각성은 말할 것도 없죠.
그렇다면 이런 상황에서 건설회사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요? 시행사와 시공사의 고민 건설업계에서는 크게 시행사와 시공사로 나뉩니다.
시행사는 주로 토지를 구매해 공사를 발주하고 시공사는 그 공사를 실제로 수행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PF 대출 문제가 터지면서 시행사들은 토지를 구매하기 위해 대출을 받았지만 대출 만기가 도래해 상환할 자금은 없고 시공사들은 분양이 안 되어 공사대금을 받지 못해 현금 흐름이 막혀 큰 위기를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표적인 사례로 태영건설의 경우 약 1.2조 원의 PF 관련 우발 채무를 가지고 있으며 이 중 약 1천억 원이 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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