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여행을 가면 그곳에 있는 국립박물관을 방문하는 것을 좋아한다. 여행을 다니면 그 지역의 현재를 볼 수 있지만, 그 지역의 과거는 박물관에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향한 국립제주박물관.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버스정류장에서 내려 조금 걸어 들어가야 하는 곳에 있다.
주차공간이 넉넉한 편이었고 주차가 무료니 자동차로 방문하시는 것을 조금 더 추천드린다. 내가 방문한 날은 강풍주의보가 내려졌던 날이라 거센 바람을 뚫고 박물관으로 가야 했다.
제주 바람은 서울 바람과 완전히 달랐다. 정말 날아가는 줄 알았다.
전시관 입구로 들어가 본다. 가는 길목에는 작은 돌담이 있었다.
제주 시내에서는 잘 볼 수 없었던 돌담. 여기서 보니 신기했다.
전시관 입구로 들어가면 넓은 로비가 나오고 한쪽에는 매표소와 기념품샵이 있다. 기념품샵이 출구가 아니라 입구에 있어서 의아했다.
입장료는 무료지만 표를 끊었다. 방문 인원을 체크하시는 것 같다.
표를 주시면서 실감영상실 상영 시간표를 꼭 확인하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