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행에서의 마지막 식사는 초량밀면이었다. 부산역 7번 출구에서 살짝 걸어가면 나오는 초량밀면은 부산역 근처 유명한 밀면 맛집이다.
가게 안은 넓고 테이블도 많았는데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 우리는 오후 5시 반쯤 애매한 시간에 방문했는데, 우리가 들어오고 얼마 지나지 않아 웨이팅줄이 생겨서 타이밍 좋게 잘 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러 곳에서 맛집 인증을 받은 곳. 음식을 먹기 전부터 기대가 되었다.
메뉴는 심플하게 물밀면과 비빔밀면, 그리고 왕만두 세 개다. 모든 메뉴의 가격이 만 원 이내로 저렴한 편이었다.
우리는 물밀면, 비빔밀면, 왕만두 다 시켰다. 따뜻한 육수를 마시며 냉면을 기다린다.
온육수가 짭조름하고 맛있었다. 반찬이 뭔가 소박했는데, 단무지가 두 개만 있는 게 재미있었다.
왕만두가 먼저 나왔다. 정갈하게 나온 6개의 왕만두.
만두가 정말 컸는데 한입에 다 못 넣는다. 속이 꽉 차있고 맛있었다.
곧이어 나온 밀면들. 밀면도 양이 꽤 많았다.
면으로 탑을 쌓으셨다....
원문 링크 : 부산역 맛집 초량밀면 왕만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