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말 난 퇴사 처리가 되었다. 그 말인 즉슨 백수란 말이다.
퇴사전 많이 지쳐있었다. 뭐가 크게 힘들지도 않았지만 지쳤다.
원인이 무엇인지도 모르겠고 힘이 안났다. 만사 귀찮고, 회복이 되지 않았다.
이게 번아웃인가? 그 와중에 바람쐬로 다른지역에 갔다가 한 카페에 갔다.
한켠의 책장공간이 정말 마음에 들었고, 눈에 띈 책이 있었다. 그 책이 바로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이다.
카페에서 잠깐만 앞부분을 읽었다. 재미있기도 했다.
집으로 돌아가면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어봐야지 했지만, 쉽사리 읽지 못했다. 귀차니즘때문이겠지.
그러다가 백수가 된 지금 읽었다. 너무나 공감되며 나도 결심했다.
열심히 살지 않기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하완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저자 하완 출판 웅진지식하우스 발매 2018.04.23. 보상 첫 부분부터 흥미로운 내용은 이러했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데뷔작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의 장면이라는데, 태평양 한 가운데, 조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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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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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 하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