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냇가를 연결 해 주고 있는 다리위에 서 있는 소녀는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지 궁금한 마음에 읽게 된 책입니다. 강물이 흘러가도록 저자 제인 욜런 출판 시공주니어 발매 2017.01.10.
다 읽고난 후기는 한마디로 추억 샘솟아! 입니다.
주인공 샐리 제인이 사는 곳은 시골 마을이고, 구불구불한 길을 지나 친구를 만나고 학교에 가는 등... 일상의 추억이 가득한 곳입니다.
물 부족에 시달린 도시에 물을 대기 위해 마을은 물 속으로 가라앉히기로 결정을 하고 풍족했던 마을의 모습들은 한순간 사라집니다. 친구들과 놀이터가 되어 주었던 조상들의 무덤이 있는 곳, 나무 숲, 집도 부수거나 옮기는 등의 일이 일어나죠.
그러던 중 친구와도 헤어지게 되는데 인사를 하지 못한 친구도 있어요. 조금 더 풍족하고 편리한 도시 생활을 하게 되었고, 세월이 흐른 뒤 아빠와 다시 찾은 고향은 보트를 타야 했어요.
이쯤이 대강 어디인지 기억을 해 내지만, 물 속에 모두 잠겨서 잘 기억이 나지 않는 제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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