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따르는 고령자 교통사고···"제도 손봐야" 앵커 고령 운전자가 일으키는 교통사고가 늘고 있습니다. 이런 유형의 사고는 인명 피해가 더 크다는 연구 결과도 나오고 있는데요.
이 때문에 정부가 고령운전자 사고를 막기 위해 면허 반납을 유도하고 있죠, 하지만, 면허 반납 실적은 미미해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옵니다. 물론, 나이가 많다고 해서 무조건 운전을 하지 말라고 할 수도 없는데, 그래서 '조건부 면허제' 도입도 검토됩니다.
변예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tommorbey, 출처 Unsplash 기자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1차로에서 달리던 승용차 한 대가 비상등을 켠 채 갑자기 역주행을 합니다.
이 운전자가 역주행한 거리는 7km가량. 사태를 파악한 고속도로 순찰 차량이 지그재그 운행으로 뒤따라오는 차량의 속도를 늦추며 역주행 운전자의 차량을 멈춥니다.
다행히 사고를 막았지만, 경찰이 운전자와 동승자를 파악해 보니 모두 고령자였습니다. 대구 서부경찰서 관계자 "이분들이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