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78.4억'… 현대해상 발달지연아동 보험금, 뚜껑 열어보니 머니S 전민준 기자|조회수 : 1,945|입력 : 2023.11.30 05:02 올 하반기 현대해상에게 발달지연아동 치료에 지급하는 실손보험금은 최대 이슈 중 하나다. 발달지연은 또래 아동에 비해 언어, 사고 등의 발달이 치료가 필요할 정도로 더딘 것을 말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대외 접촉이 줄어들면서 의심 사례가 늘어났다. 부모의 불안 심리를 이용한 과잉 진료도 함께 증가하는 추세다.
손보업계에서 자녀보험 판매량이 가장 많은 현대해상이 예의주시하는 이유다. 보험사들은 아동과 관련이 적은 과목의 의사들이 발달지연 처방을 내면서 과잉 진료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주장한다.
발달지연 전문과(소아청소년과 재활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진료를 받고 보험금을 청구한 사례가 차지하는 비중은 2019년 84.4%였지만 2021년 73.1%, 작년 69.9%, 올해 69.6%로 낮아졌다. lar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