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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리스크’로 존폐 위기 몰린 생보사···요양사업 도전 반겨도 될까[경제밥도둑]

 ‘장수 리스크’로 존폐 위기 몰린 생보사···요양사업 도전 반겨도 될까[경제밥도둑]

‘장수 리스크’로 존폐 위기 몰린 생보사···요양사업 도전 반겨도 될까[경제밥도둑] 윤지원 기자2024. 7. 17. 06:00 타임톡 인구소멸·고령화에 사업성 낮아진 생보사들 생명보험사 KB라이프생명은 요양전문자회사 KB골든라이프케어를 두고, 업계 최초로 요양시설을 운영 중이다. 이 회사의 요양시설 서초빌리지(사진)는 일정 수준의 자기부담금을 낸 요양급여 수급 대상자들이 이용하고 있다.

|KB골든라이프케어 제공 인구 소멸과 고령화로 직격타를 맞은 산업 중 하나가 생명보험업종이다. 인구가 줄수록 가입자(수익)는 감소하고, 수명이 길어지면 보험지급(지출)이 늘어나는 ‘장수 리스크’가 재무제표에 실시각 반영되기 때문이다.

수익성을 고민하던 생보사들은 요양시설 등 실버산업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정부는 규제 완화 카드를 만지작거리며 민간의 돌봄 서비스 진출에 호응하고 있다.

수도권에서 고품질 요양 서비스를 기대하는 고령층 수요를 무시할 수는 없지만, 가뜩이나 높은 민간 의존도를 계속 강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