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보험 대전]③ "나누고 또 나누고"…여성암 '핀셋' 타깃 경쟁 치열 틈새시장이었던 여성 관련 보험 시장이 점차 커지면서 생명·손해 구분 없는 보험사들의 고객 유치전이 치열하다. 단순 상품판매에 그치지 않고 여성 생애주기에 맞춘 특화 서비스를 더하는 등 여심 잡기에 불이 붙은 모습이다.
신회계제도(IFRS17)에서 건강보험 판매가 회사 매출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2030세대 등 젊은 여성의 관심도가 높아지자 이들의 눈높이에 맞추려는 보험사의 수싸움이 경쟁구도를 형성한 것으로 풀이된다. 16일 보험 업계에 따르면 여성 전용보험 상품은 한화손해보험의 '시그니처여성건강보험2.0', 신한라이프의 '신한건강보장보험 ONE더우먼', 흥국화재의 '흥Good 모두담은여성MZ보험', NH농협생명의 '핑크케어NH건강보험'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여성 특화 상품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여성에게만 발병하는 암을 세분화하려는 경향이 두드러진다.
또 임신, 출산 및 갱년기 등 여성 생애주기별 맞춤형 헬스케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