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간 민원이 소비자 민원으로 둔갑[악성민원에 멍드는 보험산업5] 박신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7.09 06:00 수정 2024.07.09 06:43 지난해 금감원 민원 3만2772건 가운데 B2B민원 581건 [파이낸셜뉴스] 사진=연합뉴스 #A보험사는 자동차 정비업체에 방문해 적정한 손해사정을 위한 사고차량 파손부위 확인 등 업무를 진행하려 했다. 그러나 자동차 정비업자 B씨는 재직증명서·사원증 등 증빙자료를 제출하라며 업무를 방해했다.
A보험사 직원은 증빙자료를 모두 보여주며 정비업체에 입고된 차량을 확인하려 했으나 B씨는 직원을 방해하며 욕설과 폭언을 퍼부었다. A보험사 직원은 B씨의 방해로 사고차량을 확인하지 못하고 돌아갔다.
이후 B씨는 차량확인을 보험사에 요청했으나 보험사가 본인들 차량을 확인하러 오지 않는다며 금융감독원에 민원을 다수 제기했다. sajadnori, 출처 Unsplash B씨는 인터넷 커뮤니티에 A보험사 보상 직원들의 성명, 주소, 주민번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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