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금 대체 언제 나와”…가입자 민원 ‘보상’ 요구가 가장 많았다 손해보험사의 민원 중 ‘보상(보험금)’ 유형이 제일 많은 가운데, 악성민원도 꾸준하다. [사진 출처 = 픽사베이] A씨는 보험사에 3년째 뇌경색을 앓는 어머니의 입원비를 청구했지만, 보험사는 ‘소견서가 회사 양식에 맞지 않아 의료자문이 필요하다’며 입원비 지급을 늦추고 있다.
A씨는 두 달이 넘도록 지급받지 못하다 보니 민원 제기를 고민하고 있다. 최근에는 ‘직접적인 치료가 아니’라는 이야기를 들어 지급이 더 늦어질까 봐 걱정하고 있다.
손해보험사의 가입자들이 보험사를 상대로 제기한 민원 중 ‘보상(보험금)’유형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가입자가 보험사에 갑작스레 계약 변경을 요구하거나 보험료 감액 등을 요구하는 억지 민원도 이어지고 있다. 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손보사의 민원 건수는 올해 1·2분기 2만538건으로, 2분기 민원 9788건 중 보험금 보상이 7296건(74%) 차지했다.
그 뒤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