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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당뇨만큼 무서운 이 병…'때이른 죽음' 80% 막으려면

 고혈압·당뇨만큼 무서운 이 병…'때이른 죽음' 80% 막으려면

고혈압·당뇨만큼 무서운 이 병…'때이른 죽음' 80% 막으려면 중앙일보 입력 2024.08.31 00:22 업데이트 2024.08.31 00:24 김선영 기자 구독 심뇌혈관 질환 예방·관리법 심혈관·뇌혈관 질환은 서서히 진행하지만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온다. 2022년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심장 질환이 2위, 뇌혈관 질환이 5위다. 질병 부담도 눈덩이처럼 커졌다.

심뇌혈관 질환 진료비는 12조7000억원으로 암 진료비(9조원)를 앞선다. 심뇌혈관 질환은 나이가 많을수록 치명률이 높고 질병 예후가 불량하다.

심뇌혈관 질환 예방관리 주간(9월 1~7일)을 계기로 젊을 때부터 예방·관리법을 적극적으로 실천하자. 우리나라 심뇌혈관 질환 발생률은 가파른 상승세다.

질병관리청 ‘2021 심뇌혈관 질환 발생 통계’에 따르면 주요 질환인 심근경색증 발생 건수는 2011년 2만2398건에서 2021년 3만4612건으로 54.5% 증가했다. 뇌졸중의 경우 2021년 10만8950건으로 10년 새 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