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Q] 실손보험 자동 청구, 왜 늦어지는 거야? 입력2024-09-02 05:10:17수정 2024.09.02 05:10:17 김도연 인턴PD viewer 도대체 왜 보험금 받으려면 일일이 서류 떼야하는 거야?
수사Q. 결론부터, 담당 업계의 비용 갈등 때문에 곧 도입 예정이라던 실손보험 자동 청구 서비스 진행에 차질을 빚고 있다.
매년 1억 건 청구가 이뤄지는 실손보험. 환자가 직접 서류를 떼서 보험사에 보내야 하는 현재 방식은 보험 가입자들에게 부담이 크다.
때문에 연 2500억 원 이상 보험금이 미청구된 것으로 추정된다. 환자들의 불편과 병의원의 인력 낭비 지적에 오는 10월 시행 예정이었던 ‘실손 청구 간소화 서비스’.
하지만 55개 서류 전송 시스템 구축 업체 중 고작 10여 곳만 참여 의사를 밝혔고, 확보한 병원은 전체의 12.8%에 불과하다. 사업 주체인 보험개발원이 지급한다는 금액은 시스템 유지보수 비용을 생각하면 턱없이 부족하고.
섣불리 참여했다간 손실을 볼 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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