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톺아보기] MG손보 새 주인 유력한 메리츠화재···인수 득실은 신민호 기자 [email protected] 승인 2024.09.14 15:25 인수시 자산 44조 돌파···'몸집불리기'로 수익기반 확대 낮은 재무건전성과 수익성 '발목'···"6000억원 수혈해야" (사진=메리츠화재, MG손해보험) [서울파이낸스 신민호 기자] MG손해보험의 새로운 주인으로 메리츠금융이 부상한 가운데 업권의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이른바 '몸집불리기'를 통한 시장경쟁력 강화에 효과적인 수단이라는 평가가 나오는 반면, 악화된 재무건전성과 수익성이 오히려 발목을 잡을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특히 고용승계 관련 노조 측 반발이 거세지고 있는 점도 부담요인이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예금보험공사가 MG손해보험의 잠재 인수후보들에 이달 말까지 수의계약 참여의사를 밝히라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진행된 4차 재입찰에는 사모펀드인 데일리파트너스와 JC파트너스, 그리고 깜짝 등판한 메리츠금융이 참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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